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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주상욱 어디 갔나…첫 악역으로 완전 뒤집었다

이반지 기자
2026-06-26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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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주상욱 어디 갔나…첫 악역으로 완전 뒤집었다 (자료: 김부장)


배우 주상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주상욱은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용역 깡패 출신 건설사 대표 주강찬 역을 맡았다.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야심가로, 소시오패스를 떠올리게 하는 잔혹함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특히 타인에게는 무자비하지만 딸 앞에서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이는 등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그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주상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뒤집는 ‘파격 변신’이기 때문이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신사적이고 젠틀한 ‘실장님’의 정석부터 선 굵은 카리스마, 깊이 있는 멜로까지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주상욱은 ‘김부장’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온몸의 화상 자국과 서늘한 눈빛,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담겨 기존과는 전혀 다른 거친 비주얼을 예고했다.

한편 주상욱의 첫 악역 도전이 담긴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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