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신규 역사 미식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첫 방송에서 세종대왕의 ‘스태미너 수라상’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1회 예고 영상에서는 수라상 앞에 ‘집현전 학사’ 최태성, ‘내시’ 양상국, ‘상궁’ 신기루, ‘궁녀’ 지예은, ‘뉴욕장금이’ 이연주가 등장한다. 궁인들을 바라본 최태성은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감이 오십니까?”라고 질문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자셨는가’는 ‘잡수셨는가’와 같은 의미의 왕에 대한 높임말로, 최태성은 왕의 밥상을 통해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이어 사극 전문 배우 이민우가 곤룡포를 입고 등장해 첫 회의 주인공을 맡았다. ‘내시’ 양상국은 “주상전하 납시오”를 외치며 역할에 몰입했고, 이날 첫 수라상의 주인은 세종대왕으로 밝혀졌다.
최태성은 “세종대왕의 엄청난 스태미너…자식만 무려 22명이다”라며 다산왕으로 알려진 세종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어 ‘뉴욕장금이’ 이연주 셰프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다”며 세종의 특별 보양식을 선보였다.
낯선 음식이 등장하자 양상국은 “구더기예요?”라며 놀랐고, 신기루는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반면 지예은은 “나 먹었는데…”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과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낸 세종대왕의 비밀 보양식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 CHOSUN 새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오는 7월 8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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