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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전현무 첫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6-30 0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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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 예능 MC에 도전한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심리 이야기를 전하며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MBN·SBS Plus 새 예능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의 MC 전현무가 첫 스릴러 장르 프로그램을 맡게 된 소감과 기대를 밝혔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등 우리 주변의 반사회적 인격을 주제로 실제 경험담을 다루는 실화 기반 스릴러 토크 프로그램이다. 실화 재연 드라마와 스토리텔러들의 토크, 전문가 분석을 결합한 형식으로 기존 범죄 예능과 차별화를 예고한다.

전현무는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출연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극히 일부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일상 가까이 들어와 있다"며 "이 문제를 조금 더 진지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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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이코패스’


이어 프로그램의 카피인 '어쩌면 오늘 만난 사람이 그들 중 하나일 수도 있다'에 대해 "주변에도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며 "요즘은 각자 다른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가 되면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감정만 앞세우는 유형이 많아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의 차별점으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연 형식을 꼽았다. 그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사건들이 실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달라진 점도 털어놨다. 그는 "사람을 이해하게 된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사람을 쉽게 믿지 않게 됐다"며 "인간관계에 대해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고, 유기견 순무가 더 보고 싶어진다"고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더했다.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와 심리를 조명하는 스릴러 토크 예능으로, 전현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 도전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는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N·SBS Plu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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