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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캐스팅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7-02 0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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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덫'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이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장세현, 손성윤, 서권순, 최재원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했다.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성이 거대한 욕망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복수 드라마다. ‘오월의 청춘’을 연출한 이대경 감독과 ‘으라차차 내 인생’을 집필한 구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전혜원은 억울한 누명으로 인생이 무너진 고은설 역을 맡는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마주하며 운명을 뒤흔드는 사건에 휘말린다. 특히 앞서 캐스팅이 공개된 장서희와 대립하며 극의 중심축을 이끌 예정이다.

설정환은 청마그룹 핵심 브레인 차석진으로 분해 고은설과 강해라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에 휘말린다. 주새벽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청마그룹 상속녀 강해라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변신을 예고했다.

윤해영은 청마장학재단 이사장 김정선 역으로 출연한다. 화려한 삶 뒤에 감춰진 비밀을 지닌 인물로, 고은설과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유태웅은 권력욕을 숨긴 청마홀딩스 대표 강영훈을 연기한다.

장세현은 고은설을 돕는 청마그룹 법무팀장 서현재 역을 맡아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다. 손성윤은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성품의 서미래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서권순은 고은설의 할머니 왕금자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최재원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고기한 역을 맡아 깊은 부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욕망의 덫’은 복수극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서희를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욕망의 덫’은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본인, 빙고원이엔티, 젠스타즈, KBS, 엑터디렉터스, KX엔터테인먼트,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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