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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민, 10CM 신곡 ‘일말의 가능성’ MV 출연

윤이현 기자
2026-07-06 0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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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민, 10CM 신곡 ‘일말의 가능성’ MV 출연 (출처: ‘일말의 가능성’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차우민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된 10CM(십센치)의 디지털 싱글 ‘일말의 가능성’ 뮤직비디오에 차우민은 출연해 열연을 보였다. 담백하면서도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곡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일말의 가능성’은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놓지 못했던 감정을 그린 곡이다. 고백과 미련, 혼자 삼킨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낸 락발라드·인디팝 장르의 곡으로, 10CM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해 특유의 감성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속 차우민은 제목 그대로 ‘일말의 가능성’을 붙잡고 싶은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마음을 접지 못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표정과 눈빛만으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설렘과 기대, 체념과 미련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곡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시각화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춘의 여러 얼굴을 그려온 차우민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미묘한 감정 변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또 다른 결의 청춘으로 공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정 연기와 싱그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차우민의 표현력이 돋보였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서툰 사랑의 감정을 찰떡 같이 펼쳐냈다. 

10CM _ Crushed(일말의 가능성)

한편, 차우민은 지난해 SBS 드라마 ‘보물섬’을 통해 데뷔 후 처음 출연한 지상파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고, 해당 작품으로 2025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이후 티빙 ‘스터디그룹’, 넷플릭스 ‘멜로무비’, ‘고백의 역사’를 비롯해 TV조선 예능 ‘제철남자’까지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들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차우민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 아이돌 이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한층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또 어떤 새로운 얼굴로 찾아올지 기대가 뜨겁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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