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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故 현철 2주기

서정민 기자
2026-07-11 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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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금타는 금요일’이 고(故) 현철 2주기 추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빈이 이소나에게 1점 차로 패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춘길은 100점을 기록하며 골든컵 레이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현철의 대표곡으로 꾸며진 추모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4.3%, 순간 최고 시청률 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첫 대결에서는 천록담이 ‘서울아 평양아’로 96점을 받았지만, ‘보고 싶은 여인’을 부른 정서주가 98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정서주는 3주 연속 패배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메기 싱어로 출연한 유지나는 양지은, 오유진과 맞대결을 펼쳤다. 양지은은 ‘봉선화 연정’으로 98점을 받았고, 오유진은 ‘싫다 싫어’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이어 유지나는 ‘사랑의 이름표’로 99점을 기록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금타는 금요일’ 골든컵 선두를 달리던 김용빈은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해 99점을 받았다. 그러나 메기 싱어로 등장한 ‘미스트롯4’ 진 이소나가 ‘들국화 여인’을 완벽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100점을 획득, 김용빈을 1점 차로 제쳤다.

이 과정에서 이소나는 ‘미스트롯4’ 데스매치 당시 김용빈이 하트를 적게 줬다며 유쾌한 뒤끝을 드러냈고, 김용빈은 "기억이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남승민은 ‘수선화’로 98점을 받아 손빈아를 꺾으며 3주 연속 패배에서 벗어났다. 반면 2주 연속 100점을 기록했던 손빈아는 ‘당신의 이름’으로 95점에 그쳐 상승세가 멈췄다.

마지막 승부에서는 춘길과 최재명이 단독 선두를 놓고 맞붙었다. ‘사랑에 푹 빠졌나봐’를 부른 춘길은 이날 두 번째 100점을 기록했고, 96점의 최재명을 제치며 황금별 7개를 확보해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편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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