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가 ‘도깨비 10주년 여행’을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유인나는 이동욱과 변함없는 호흡을 선보이며 반가움을 안겼다. 극 중 사용했던 샤워캡을 씌우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바닷가를 함께 걸으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피치 커플’을 그리워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고은과의 케미도 빛났다. 유인나는 아침부터 김고은의 모든 모습을 귀여워하면서도 “씻어야지”라며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극 중 ‘치킨집 사장 써니와 아르바이트생 은탁’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장난기와 배려를 오가는 유인나 특유의 매력이 또 한 번 빛난 순간이었다.

공유와는 ‘전생 남매’다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설거지를 건 윷놀이 대결에서 연이어 ‘모’를 던지며 승리를 이끈 유인나는 특유의 밝은 리액션과 승리 세리머니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마지막 장소인 드로잉 사진관에서 유인나는 직접 그림을 완성하고 함께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마무리했다. 유인나는 “어릴 때로 돌아간 것처럼 모든 시간이 진심으로 찬란했어요. ‘도깨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애정어린 소감을 남겼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