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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수연 라디오 동반 출연

서정민 기자
2026-07-14 0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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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출신 김태연과 이수연이 첫 동반 라디오 출연으로 입담과 라이브를 선보였다. 성장기 이야기부터 경연 비하인드까지 솔직한 매력을 전하며 청취자들과 만났다.

김태연과 이수연은 13일 방송된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빛나는 초대석’ 코너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이후 첫 동반 라디오 출연이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10대다운 솔직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연은 "지난 출연 때보다 키가 많이 자라 지금은 153cm가 됐다"고 밝혔고, 김태연은 "수연이 나이 때 7cm 정도 컸다. 지금은 163cm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MBN ‘현역가왕3’ 출전 당시의 이야기도 전했다. 두 사람은 선곡 과정과 무대를 준비하며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늦은 시간까지 선곡 미팅을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김태연은 "이제는 경연 프로그램보다 좋은 노래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김태연은 '빨주노초파남보'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소화했고, 이수연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김태연과 이수연은 MBN ‘현역가왕3’ TOP7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 주목받았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 KBS 해피FM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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