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유정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촬영을 마무리하며 함께한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한 달 동안 새벽과 밤을 오가며 야외 촬영을 이어갔다"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모든 분들과 함께 작품의 시작을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 션샤인' 이후 긴 공백을 보냈고, '붉은 단심' 이후에도 또다시 시간이 흘렀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현장에 설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남겼다.
특히 함께한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서유정은 "사진에 없는 분들까지 한 분 한 분 모두 특별했다"며 "힘들고 외롭고 아픈 순간도 있었지만 팀원들 덕분에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더운 날씨에도 선풍기를 들고 시원하게 해주고, 의자와 물, 아이스크림까지 먼저 챙겨주며 배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무더운 여름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연기할 때 가장 빛난다", "고생 많으셨다", "드라마 기대된다", "천상 배우", "첫 방송 꼭 본방사수하겠다" 등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성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복수·범죄 미스터리 드라마다. 구지원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이대경·정광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서희, 전혜원, 설정환, 주새벽, 윤해영, 유태웅 등이 출연하며 서유정은 극 중 박희정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작품은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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