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호컴’이 ‘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 음악감독 조셉 비샤라의 참여로 한층 강렬한 공포를 예고했다. 섬뜩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눈뿐 아니라 귀까지 압도하는 오감 호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호컴’은 부모님의 신혼여행지를 찾은 작가 옴이 아일랜드의 외딴 호텔에서 설명할 수 없는 존재와 마주하며 봉인된 스위트룸의 비밀을 파헤치는 호러 영화다.
특히 ‘인시디어스’, ‘컨저링’, ‘애나벨’ 시리즈 음악을 맡은 조셉 비샤라는 신경을 긁는 듯한 현악기 소리와 기묘한 허밍, 불협화음을 활용해 특유의 긴장감을 완성했다. 영화는 외딴 호텔의 음산한 분위기부터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쫓기는 공포까지 사운드만으로 생생하게 구현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다미안 맥카시 감독 역시 사운드 디자인을 작품의 핵심 요소로 꼽으며 조셉 비샤라와 함께 청각적 공포를 극대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호컴’은 오는 22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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