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가 유수민 감독과 남주혁, 이이담, 김의성, 박훈이 의기투합한 새 오리지널 시리즈 ‘코드’의 공개를 확정했다. 탄탄한 연출력과 강렬한 캐릭터를 앞세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 2’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수민 감독이 맡는다. 폭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풀어낸 유수민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와 범죄 장르를 결합해 또 다른 스타일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남주혁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윤태주 역을 맡는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윤태주는 최고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소원을 이뤄주는 앱 ‘코드’의 초대를 받으며 걷잡을 수 없는 욕망의 세계에 빠져든다. 남주혁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냉철하고 욕망 가득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이이담은 ‘코드’와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박지담으로 분한다. 과거부터 윤태주와 얽힌 인연을 가진 인물로,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 속 독특한 관계성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김의성은 ‘코드’를 쫓는 윤태주에게 뜻밖의 도움을 주는 탈북민 해커 조철호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박훈은 강력팀 형사 임창재 역으로 출연한다. 윤태주와 형제처럼 가까운 사이인 임창재는 ‘코드’를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는 데 힘을 보탠다.
제작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과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코드’는 2027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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