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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11월 개봉

서정민 기자
2026-07-25 0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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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속 스크루지로 변신한다.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괴팍한 구두쇠 에비니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이브 밤 세 유령을 만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고딕 판타지다. 영국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다.

조니 뎁은 이번 작품에서 에비니저 스크루지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가위손’,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만큼 새로운 연기에 관심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빅토리아 시대 런던을 배경으로 한 고딕 분위기를 담아냈다. 냉소적인 스크루지가 유령의 경고를 받은 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유령을 만나 삶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펼쳐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조니 뎁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이안 맥켈런, 루퍼트 그린트,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1843년 출간된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오는 11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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