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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2026’ 방탄소년단·TXT·코르티스·화사 대상 영예

송미희 기자
2026-07-26 0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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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2026’ 방탄소년단·TXT·코르티스·화사 대상 영예 (제공: KMA 2026)


대세 아티스트와 신예들이 'KMA 2026' 무대를 빛냈다.

KM차트와 KM차트 월드가 주최하고 KMA 조직위원회와 유픽(UPICK)이 주관한 'KMA(KM차트어워즈) 2026'은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글로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 Live)와 일본 아베마TV(ABEMA)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MBC M에서 지연 방송됐다.

올해 시상식은 'Before Sunrise', 'Chasing Dreams', 'Rise Together' 세 개의 챕터로 진행됐다. 아티스트의 시작과 성장, 세대와 장르가 어우러진 K팝을 주제로 꾸며졌다.

공연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하이파이유니콘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Teenage Blue'를 선보였고, 모디세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神메뉴' 커버와 'HOOK' 리믹스 무대를 펼쳤다. 롱샷은 'Moonwalkin''과 'Saucin''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뉴비트는 'LOUD', 'Flip the Coin', 'Sticky Fingers'를, 비비업은 'Super Model'과 'House Party'를 선보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FREAK ALARM', 'FORMULA', 'OMG!' 무대를 꾸몄다.

연준은 'Talk to You'와 'Ice Cream'을, 유니스는 'SWICY'와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82메이저는 'W.T.F', 'TROPHY', 'Sign'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코르티스는 'ACAI', 'REDRED', 'YOUNGCREATORCREW'를, 올데이 프로젝트는 'FAMOUS'와 'ONE MORE TIME'을 선보였다. 하츠투하츠는 'RUDE!'와 'Lemon Tang' 무대로 관객들을 만났다.

킥플립은 '거꾸로', 'Twenty',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피원하모니는 'ICE(VVS)', 'SIREN', 'UNIQUE'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루에 하루만 더(Stick With You)', 'So What', 'LO$ER=LO♡ER'로 장식했다.

시상에서는 대상 4개 부문 가운데 올해의 가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해의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 올해의 노래는 화사의 'Good Goodbye', 올해의 레코드는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이 수상했다.

본상 '얼티메이트12'는 방탄소년단, 화사, NCT 위시, 라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제로베이스원, 킥플립, 하츠투하츠,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알파드라이브원이 받았다. 베스트 남자 그룹은 피원하모니, 베스트 여자 그룹은 하츠투하츠가 차지했다.

신인상은 롱샷과 알파드라이브원이 수상했다. 모디세이는 KM 스포트라이트, 하이파이유니콘은 KM 밴드 아이콘, 뉴비트와 비비업은 KM 넥스트 포텐셜, 유니스와 82메이저는 KM 인기 아이콘을 각각 받았다.

100%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베스트 인기곡과 베스트 인기 남자 그룹을, 연준이 베스트 인기 솔로 남자 가수, 윈터가 베스트 인기 솔로 여자 가수, 유니스가 베스트 인기 여자 그룹, 영탁이 베스트 인기 트롯, 롱샷이 글로벌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배우 강태오와 원지안은 데뷔 후 처음으로 K팝 시상식 MC를 맡아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배우 변우석은 대상 시상자로 나서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대세 아티스트의 저력과 신예들의 패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한데 모인 'KMA 2026'은 K팝 전문 시상식으로서 경쟁력을 확인하며 내년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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