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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김명수♥강민아, 달콤한 키스

송미희 기자
2026-07-26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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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포’ 김명수♥강민아, 달콤한 키스 (제공: 라이프타임)


강민아가 어린 시절 사고의 진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7회에서는 차은환(김명수 분)이 유지안(강민아 분)의 갑질 누명을 벗겨준 뒤 그녀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환은 징계 처분 무효 확인 통지서를 받은 뒤 복잡한 마음에 휩싸였다. 유지안을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왔음을 직감한 그는 자신 없이도 연기를 해내는 유지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감기 기운이 있던 유지안은 차은환의 마음을 눈치챈 직후 쓰러졌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을 모았다.

차은환은 친구 동경(신우겸 분)의 도움으로 유지안이 연습했던 독립영화 대본을 손에 넣었다. 대본 속 대사가 갑질 폭로 영상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유지안을 모함한 인물을 찾기 시작했다.

의심은 한이진(권소현 분)에게 향했다. 한이진이 신미정에게 거액을 송금한 정황과 유지안에게 악덕 소속사 사장을 소개하려 했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를 우연히 들은 유지안은 한이진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고, 촬영은 중단됐다.

이후 차은환은 폭로자 신미정(박채원 분)을 찾아가 김준식(정희태 분) 대표가 어머니의 치료를 빌미로 허위 폭로를 강요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이 내용을 언론에 제보했고, 김준식은 결국 몰락했다. 이어 신미정이 논란이 된 영상의 원본을 공개하면서 유지안은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차은환은 고마워하는 유지안에게 데이트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차은환은 갑자기 자취를 감췄고, 유지안은 충격 속에 촬영 중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달려온 차은환은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유지안은 그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붙잡지 못한 채 눈물을 삼켰다.

현장으로 돌아온 유지안은 차은환의 말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그때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어린 시절 사고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급히 대기실 문을 열려 했지만 문고리가 헛돌았고, 공포에 휩싸인 그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절박한 순간 유지안은 아역 시절 사고 현장에서 자신을 구하러 왔던 사람이 차은환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과거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유지안이 충격 속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방송이 마무리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U+tv), 디즈니+에서는 27일(월) 00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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