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역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무대 밖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아는 형님’은 고등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게스트가 학창 시절의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예능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는 MC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연극 무대와 캐릭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 연정훈, 찬희, 이탁수는 작품 속 교복을 입고 등장해 극 중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를 예능으로 확장한 토크를 펼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름에는 시원한 극장에서 보는 게 최고다”, “예매 오픈하고 나서 우리가 1등 하긴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네 사람은 ‘살아 있으라’라는 연출가의 당부를 유쾌하게 재현하며 차진 호흡을 선보인다. 스승 ‘존 찰스 키팅’ 역을 맡은 오만석과 연정훈, 학생 ‘닐 페리’ 역의 찬희, ‘찰리 달튼’ 역의 이탁수는 무대 위에서의 묵직한 몰입감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연습 과정에서 쌓은 팀워크와 에피소드 역시 기대를 모은다. 네 배우는 솔직 담백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재미를 더했고, 특히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까지 깜짝 공개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작품은 1959년 미국 뉴잉글랜드의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찰스 키팅’이 주입식 교육 환경 속에서 정해진 정답 대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자아를 찾아가도록 이끄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죽은 시인의 사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며, 개막 첫 주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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