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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 D-3, 기대 포인트 셋

정혜진 기자
2026-07-31 09: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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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 D-3, 기대 포인트 셋 (제공: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벨벳 서머’ 발매를 앞두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새로운 음악과 무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풍성한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서머퀸’ 레드벨벳이 오는 8월 3일 여름 미니앨범 ‘벨벳 서머’를 발표한다. 2024년 6월 발매한 ‘코스믹’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기존 서머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여름 벨벳송’을 내세운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넘어 부드럽고 성숙한 감성을 더하며 새로운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층 깊어진 레드벨벳의 여름…이번엔 ‘여름 벨벳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에너지의 서머송으로 매 여름 사랑받아 온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부드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여름 벨벳송’을 예고하며 서머송의 색다른 변신을 알린다.

특히 타이틀곡 ‘Surfin' Boy’(서핀 보이)는 나른한 보사노바 기타와 여유로운 레게 리듬, 그리고 감각적인 하우스 그루브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기존의 밝고 활기찬 서머송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여기에 레드벨벳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 하모니와 조이가 단독 작사한 가사가 한층 짙어진 여름 감성을 완성했다.

더불어 티저 콘텐츠 역시 레드벨벳이 이전에 보여준 화사한 여름 뿐만 아니라 깊이 있고 신비로운 무드를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늘(3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청량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 믿고 듣는 제작진 총출동…레드벨벳과 최고의 호흡 자랑한다

이번 앨범은 ‘여름’이라는 테마 아래, 보사노바, 레게, 댄스,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보다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솔로곡을 통해 꾸준히 작사 역량을 쌓아온 조이가 타이틀곡 ‘Surfin' Boy’와 수록곡 ‘Hawaii’(하와이)를 단독 작사해 곡의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했으며,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Psycho’(사이코) 등 레드벨벳 히트곡을 제작한 KENZIE(켄지)가 ‘Hot Girls Cold Vibe’(핫 걸스 콜드 바이브)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레드벨벳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황현 프로듀서와 조윤경 작사가가 각각 ‘Orchestra’(오케스트라)와 ‘Hula Hoop’(훌라후프)를 작업해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 러비 만날 준비 완료…완전체 케미스트리 빛낸다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Red Velvet FAN-CON ’(2026 레드벨벳 팬콘 <어 데이 인 레드 & 벨벳>)을 통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이번 팬콘은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당초 예정된 이틀 공연이 단숨에 매진되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Surfin' Boy’ 무대가 최초 공개될 계획이다.

이어 8월 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레드벨벳 계정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념한다. 여기에 약 4년 만에 돌아오는 단독 리얼리티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6’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올여름을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Velvet Summer’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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