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희가 영화와 드라마, OTT, 연극을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로 2026년 하반기를 채운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에 이어 OTT와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이 공개된다. 정해인과 하영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로, 김남희는 기존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도 출연한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몽유도원도’로 관객들을 만난다.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이 9년 만에 연출하는 작품으로, 그림 ‘몽유도원도’를 둘러싼 형제 수양과 안평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대 활동도 이어진다. 김남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카를로 역을 맡는다.
앞서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눈동자’에서는 신민아와 첫 공동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담당 형사 이도혁 역을 맡아 사건을 추적하며 인물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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