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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영국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입점

김연수 기자
2026-08-04 1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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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영국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입점 (출처: 아로셀)



한국 원조 콜라겐 전문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 영국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K-트렌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공식 입점하며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아로셀이 입점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7월 3일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인근에 문을 열었다. K-뷰티와 K-팝, K-패션 등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유통 공간이다.

개관식에는 주영국 대한민국대사관, 주영 한국문화원, 코트라 런던무역관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유통·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방문도 이어지며 현지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아로셀 중심의 영국 현지 브랜드 경험 확대

아로셀은 이번 입점을 통해 한국 콜라겐 스킨케어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영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특히 대표적인 콜라겐 집중 케어 제품과 피부 탄력, 모공 에이징을 위한 보툴케어 라인이 현지 방문객과 유통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 현지 에스테틱과 유통업계에서도 제품 도입 및 협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현지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최근 K-뷰티 제품이 온라인 중심의 틈새시장을 넘어 주요 드럭스토어와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혁신적인 성분과 제형, 합리적인 가격,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비자 확산이 K-뷰티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된다.

아로셀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지 체험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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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영국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입점 (출처: 아로셀)


영국 SCPN 25개 이상 준비…신속한 유통 확대 가능
 
아로셀은 영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SCPN 등록 품목을 25개 이상 준비하며 현지 유통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유통 파트너와의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제품 공급과 판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향후 현지 수요와 채널 특성에 맞춰 등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콜라겐 마스크와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보툴케어 등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기능성 제품군을 함께 소개하며, 영국 시장에서 ‘콜라겐 전문 브랜드’를 넘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70년 역사의 영국 대표 럭셔리 백화점 해러즈 입점 준비

아로셀은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에 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초럭셔리 백화점 해러즈(Harrods) 입점도 준비하고 있다.

런던 나이츠브리지에 위치한 해러즈는 1849년 문을 연 이후 175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세계적인 럭셔리 백화점이다. 해러즈 역시 자사를 일반 상점에서 출발해 오늘날 ‘럭셔리의 본거지’로 성장한 공간으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해러즈는 런던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이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상징적인 유통 채널이다.

현재 해러즈 내 뷰티 관련 채널 입점을 위한 준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입점이 성사될 경우 아로셀의 제품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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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영국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공식 입점 (출처: 아로셀)


히드로공항 드럭스토어 채널 진출도 추진

이와 함께 아로셀은 런던 히드로공항 내 드럭스토어 채널 입점도 준비하고 있다.

공항 유통 채널은 영국 현지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동, 미주, 아시아를 오가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인 의미가 크다.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를 브랜드 경험 거점으로 활용하고, 해러즈 백화점과 히드로공항 등 상징성과 접근성을 갖춘 유통 채널로 판매 접점을 확대해 영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갈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전년 대비 2배 성장

현재 아로셀은 영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와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 부문도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별 유통 파트너십과 현지 마케팅을 확대하고, 각 시장의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6년 하반기에는 미국 코스트코를 비롯한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을 준비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아로셀 관계자는 “이번 영국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은 아로셀의 콜라겐 전문성과 제품 경쟁력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중요한 시작”이라며 “해러즈와 히드로공항 등 영국을 대표하는 유통 채널로의 진출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더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전 세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K-뷰티·콜라겐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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