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iKON)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콘은 'Ah Yeah(아 예)'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딴따라', 'BLING BLING(블링 블링)', '시노시작'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팬송 '별똥별' 무대에서는 감성적인 라이브로 깊은 여운을 전했다.
멤버들의 개성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도 이어졌다. 각자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를 비롯해 '취향저격', 'AIRPLANE(에어플레인)', '이별길', '나쁜놈' 메들리에서는 탄탄한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반부에는 '사랑을 했다', '죽겠다', '리듬 타' 등 대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앙코르 무대는 '고무줄다리기'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공연을 마친 아이콘은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여러 나라의 아이코닉(공식 팬덤명)을 직접 만나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곧 다가올 11주년도 팬분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남은 투어에서도 아이코닉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자카르타를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리마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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