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꾸준한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03(399타수 121안타)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3할 타율을 지켰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초 1사 상황에서는 상대 선발 코디 브래드퍼드의 시속 142.2㎞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중견수 에번 카터의 슬라이딩 캐치에 막혔다.
팀이 0-4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는 브래드퍼드의 몸쪽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속 타선이 침묵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7회초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된 이정후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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