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가 새 미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운동기구의 부품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뒤 다시 하나의 형태로 결합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매직’을 비롯해 ‘타입 엑스’, ‘서바이벌’, ‘일렉트릭 하트’, ‘댓츠 마이 걸’, ‘스윗 나잇, 스윗 모닝’ 까지 다채로운 트랙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틀곡을 포함해 앨범의 네 곡에 주헌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형원 역시 자작곡 '스윗 나잇, 스윗 모닝'을 수록하며 몬스타엑스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짙게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간 앨범마다 자작곡을 꾸준히 수록하며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해온 몬스타엑스는 신보 '더 페이즈'에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주헌은 자작곡 '서바이벌'과 '일렉트릭 하트'의 편곡까지 직접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 주헌의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셔누X형원의 유닛 활동, 민혁의 솔로 디지털 싱글 발매, 기현의 솔로 활동까지 끊임없는 활약을 펼치며 멤버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폭넓게 보여줬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동시에 그룹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이 가운데 다시 하나로 모인 몬스타엑스는 절제되면서도 세련된 음악과 콘셉트로 다시 한번 이들의 존재감을 굳힐 전망이다. 각자의 활동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쌓아온 만큼, 완전체로 선보일 몬스타엑스만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더 페이즈'는 데뷔 11년 차 몬스타엑스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보다 정제되고 세련된 음악과 비주얼에 과감한 위트를 더한 앨범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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