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퀸즈가 창단 후 첫 국제전에 나선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만 강호 타오위안 오공과 맞붙으며 시즌 최대 고비를 맞는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6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대만 타오위안 오공을 상대로 시즌 네 번째 경기이자 첫 국제전을 치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윤석민 코치는 연전에 대비해 아야카의 투수 훈련에도 집중한다. “평소 타자를 대하는 태도가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한 뒤 투구 자세부터 멘털까지 세밀하게 지도하며 변화를 이끌어낸다.
경기 당일 ‘야구여왕2’ 블랙퀸즈 선수들은 첫 국제전과 연전, 팬들의 첫 직관을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과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경험을 떠올리며 “왼쪽 가슴에 태극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상대인 타오위안 오공의 전력도 공개된다.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는 상대 팀이 2018년 여자야구 월드컵 올스타 포수 출신이자 현 대만 국가대표팀 코치가 이끌고 있으며, 대만 여자야구 리그 최우수선수 출신 등 강타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대만 팀에 맞설 블랙퀸즈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된다. 주축 선수들의 이름이 연이어 호명되자 선수들은 “타순 장난 아니다. 벌써 이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블랙퀸즈가 첫 국제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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