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NN(박혜원)이 사랑과 기억의 감성을 담은 새 EP로 돌아온다.
‘여름결’은 사랑과 기억의 ‘결’을 밀도 있게 담아낸 앨범이다. 세기말 R&B 감성을 재현한 이별 발라드 ‘3일 후’와 트렌디한 팝 R&B 발라드 ‘운석이 떨어져 종말이 찾아온 것도 아닌데’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에는 발라드 작곡가 주호와 로하이, 프로듀서 KZ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HYNN(박혜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어떤 이방인’을 비롯해 지난 5월 선공개된 ‘주인공 연습’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3일 후’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가 모인다. ‘UV 신드롬’, ‘비틀즈 코드 시즌2’ 등을 연출한 케이프스플래닛 유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90년대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영상으로 구현했다.
특히 HYNN(박혜원)은 뮤직비디오에서 거센 비를 맞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최호종은 여자 무용수 안유진과 함께 신곡의 메시지와 서사를 표현한다. 두 무용수의 섬세한 춤선과 HYNN(박혜원)의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HYNN(박혜원)은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여름 단독 콘서트 ‘Midnight Blue : Luna-riu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규모 라이브 밴드와 함께 새로운 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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