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케네스 브래너가 연기했던 길데로이 록허트를 이번에는 니콜라스 홀트가 맡는다. 원작 속 허영심 가득한 마법사가 HBO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록허트는 뛰어난 마법사로 이름을 알렸지만 실상은 명성과 인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이다. 자신의 업적을 과장하는 데 능하며, 기억 마법에도 상당한 재능을 지닌 캐릭터다.
‘해리 포터’ 시즌2 촬영은 올가을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즌1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며 크리스마스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있다. HBO에서 방송되며 HBO Max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된다.
J.K. 롤링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이번 시리즈는 프란체스카 가디너가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해리 포터 역에는 도미닉 맥러플린, 론 위즐리 역에는 알라스테어 스타우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에는 아라벨라 스탠튼이 캐스팅됐다. 닉 프로스트, 존 리스고, 파파 에시에두, 재닛 맥티어 등도 주요 배역으로 출연한다.
니콜라스 홀트에게 TV 시리즈 출연은 이번이 세 번째다. 영국 드라마 ‘스킨스’와 훌루 코미디 시리즈 ‘더 그레이트’에서 활약했으며, ‘더 그레이트’를 통해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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