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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8.15km 러닝

서정민 기자
2026-08-14 0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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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박서진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8.15km를 달린다. 역사 러닝을 마친 뒤에는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광복절을 맞아 8.15km 역사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역사에 관심이 커진 박서진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3·1운동의 주요 무대였던 탑골공원에서 달리기를 시작한다. 박서진 남매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이동하며 장소마다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알아간다.

이어 서대문형무소를 찾은 두 사람은 독립운동가들이 실제 수감됐던 옥사와 당시 열악했던 환경을 살펴본다. 직접 달리고 현장을 둘러보는 과정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희생을 되짚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역사 러닝을 마친 뒤 “역사를 배운 걸로 끝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다. 이곳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81만5000원어치를 먹는 ‘돈쭐내기’에 도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중등 씨름부 학생들도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평소 남다른 먹성을 보여준 효정 역시 힘을 보태며 대규모 먹방에 나선다.

효정은 목표 금액을 채우기 위해 식사를 이어가던 중 더 많이 먹겠다며 다시 러닝에 나서는 승부수까지 던진다. 중등 씨름부와 효정이 힘을 합쳐 81만5000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8.15km 역사 러닝부터 국가유공자 후손 식당에서 펼치는 81만5000원 ‘돈쭐’까지 박서진 남매의 특별한 광복절 여정을 담는다.

박서진과 효정이 함께하는 광복절 특집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5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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