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수가 ‘유부녀 킬러’에 냉철한 킬러로 깜짝 등장했다. 공효진과 강도 높은 액션 대결을 펼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조윤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6회에서 지역팀 소속 현장 담당 킬러 문머루 역으로 등장했다. 조리사 복장의 호텔 직원으로 위장한 문머루는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형성했다.
조윤수는 상대의 공격을 빠르게 받아치고 빈틈을 파고드는 날렵한 동작으로 문머루의 전투력을 표현했다. 빠른 속도로 이어지는 액션에서도 흔들림 없는 표정과 몸짓을 유지하며 냉철한 킬러의 면모를 살렸다.
‘유부녀 킬러’에서 보여준 시크하고 까칠한 캐릭터 표현도 눈길을 끌었다. 조윤수는 무심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 여유로운 태도를 통해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문머루의 성격을 그려냈다.
특히 공효진과의 액션 호흡이 긴장감을 높였다. 조윤수는 유보나와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을 통해 문머루의 실력을 보여주며 짧은 등장에도 밀도 높은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조윤수는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자경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으며, ‘조각도시’에서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유부녀 킬러’에서는 또 다른 결의 킬러 캐릭터를 맡아 액션 연기 경험을 이어갔다.
사진제공=MBC ‘유부녀 킬러’ 방송화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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