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영이 신곡의 감성을 담아낸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영상미와 미스터리한 서사가 어우러지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티저에는 아역배우 최소율이 미스터리한 소녀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최소율은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을 비롯해 tvN ‘일타스캔들’, ‘정년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짧은 분량에도 티파니 영과 감정을 주고받는 장면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이 서로의 손을 맞잡는 장면을 비롯해 바닥에 놓인 유리잔, 들판 위 상자 등 의미를 짐작하게 하는 오브제도 곳곳에 배치됐다.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색감과 서정적인 화면 구성이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엣지 오브 캄’은 고요함에 닿기 직전의 긴장과 평온이 공존하는 감정을 음악과 비주얼로 표현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불안과 감정의 파도 속에 있는 상대를 말없이 감싸며 곁을 지켜주는 순간을 담아냈다. 혼란이 지나가는 경계에서 서로에게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 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티파니 영은 앞서 트랙 리스트와 오디오 스니펫, 비주얼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의 분위기를 알린 데 이어 이번 티저로 음악적 감성을 영상으로 확장했다.
한편 티파니 영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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