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미니 4집 수록곡 ‘DANGER’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트레저는 블랙 톤의 제복 착장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웅장한 클래식과 어우러진 힙합 사운드가 컨셉추얼한 무드를 극대화한 가운데, 곡의 분위기에 녹아든 멤버들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려한 완급 조절과 다인원의 장점을 극대화한 입체적인 동선, 오차 없는 스텝이 쉴 틈 없이 펼쳐지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후렴구 ‘Danger That’s a heart attack’ 가사에 맞춰 두 팔을 힘차게 위로 끌어당기는 동작에서는 트레저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연출도 눈길을 끈다. 뼈대가 드러난 철제 구조물과 깜빡이는 조명이 다크한 분위기 속 긴장감을 더했으며, 점차 고조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터지는 불꽃 특수효과가 곡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각도로 움직이는 카메라 워킹은 트레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로써 미니 4집 ‘NEW WAV’에 수록된 전곡의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 트레저는 YG 특유의 힙합 DNA와 한층 선명해진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트레저는 팬 콘서트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도쿄에서 이틀간 공연을 펼치며 일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뒤 홍콩과 가오슝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총 10개 도시, 22회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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