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상욱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에 합류한다. SBS ‘김부장’에서 데뷔 후 첫 본격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이번에는 즉흥 연기를 앞세운 오피스 시트콤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직장인들’은 가상의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일상을 극사실주의 애드리브 시트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배우들의 순발력과 실제 반응을 활용해 직장 내 경쟁과 눈치, 권력관계 등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시즌3에서는 스타 의뢰인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에피소드가 추가되고, 게스트가 DY기획 직원들과 직접 상황극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사무실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도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동엽을 비롯해 백현진,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차정원(카더가든), 심자윤(스테이씨 윤) 등 기존 멤버들도 함께한다. 앞선 시즌에는 조정석, 이세돌, 손흥민, 조여정, 이민정, 지창욱 등이 출연해 실제 이미지와 극 중 캐릭터의 차이를 활용한 코미디를 선보였다.
주상욱은 ‘선덕여왕’, ‘자이언트’, ‘굿 닥터’, ‘태종 이방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정극 연기를 펼쳐왔다. 2022년에는 ‘태종 이방원’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김부장’에서는 데뷔 29년 만에 본격적인 악역에 도전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직장인들3’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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