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시즌2 제작을 둘러싼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넷플릭스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MC 김영희가 시즌2와 시즌3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다며 제작 시점을 묻자, 이낙준 작가는 “시즌2 프리 작업이 끝나서 현재 장소를 찾고 있다. 아마 10월에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발언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2 제작이 사실상 확정된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졌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의 공식 입장은 달랐다.
넷플릭스는 25일 스타뉴스에 “‘중증외상센터’ 시즌2와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후속 시즌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던 것과 같은 입장이다.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해진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지훈을 비롯해 추영우, 하영, 윤경호 등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다만 원작자의 구체적인 제작 관련 발언과 달리 넷플릭스가 아직 공식 확정 사실을 밝히지 않은 만큼, 실제 촬영 여부와 일정은 향후 넷플릭스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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