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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최연화, 환우 위한 나눔 공연 성료

서정민 기자
2026-08-28 08: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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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과 최연화가 투병 중인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나눔 공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장훈과 최연화는 지난 27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재능기부 음악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환우와 가족, 의료진,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공연의 시작은 최연화가 맡았다. JTBC ‘히든싱어’ 심수봉 편에 출연해 ‘하얼빈 심수봉’으로 얼굴을 알린 최연화는 ‘오소서’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박수와 춤으로 무대에 호응했다.

이어 김장훈이 무대에 올라 대표곡 ‘사노라면’ 등을 열창했다.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떼창이 이어졌고 공연이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아팠던 경험도 털어놓으며 환우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링거를 건 채 공연장을 찾은 환우들도 함께 음악을 즐겼으며 공연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은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와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의 기획으로 마련됐다.

김장훈과 최연화는 “앞으로도 어려움과 아픔을 겪는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나눔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훈과 최연화는 지난 27일 두 번째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했으며 향후에도 환우들을 위한 나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월드아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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