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장에서 만난 남녀의 마음은 응원팀처럼 갈릴까. 티빙이 야구와 연애를 결합한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남녀의 첫 만남이 담겼다. 특히 한 남성 참가자가 자신을 ‘정해영 선수 형’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데이트 도중 새로운 남성 참가자가 ‘메기’로 등장하면서 관계에 변수가 생긴다.
MC 이용진은 새 참가자를 두고 “배우 이재욱 닮았다”고 반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야구 경기의 승패와 함께 참가자들의 감정선까지 엇갈리면서 첫 회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이 ‘연애 중계진’으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냐, 시즌권이냐’라는 문구처럼 참가자들은 상대의 호의가 진짜 호감인지, KBO 리그 시즌권을 얻기 위한 전략인지 판단해야 한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참여해 야구와 연애, 심리전을 결합했다. 티빙의 KBO 리그 중계권 확보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야구 연애 리얼리티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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