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개봉 후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들리 스콧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제작진이 참여해 영상과 음악 등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9월 1일 오후 2시 기준 CGV 에그지수 92%,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4점을 기록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과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제작진이 대거 참여했다. 의상은 ‘글래디에이터’, ‘하우스 오브 구찌’, ‘나폴레옹’ 등을 함께 작업한 잰티 예이츠가 맡았다.
잰티 예이츠는 ‘글래디에이터’로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받은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문명이 붕괴한 세계의 현실성을 살리면서 인물의 성격과 살아온 시간을 의상에 담아냈다.
음악은 리들리 스콧 감독과 여덟 번째 협업에 나선 해리 그레그슨윌리엄스가 담당했다. 그는 ‘마션’, ‘킹덤 오브 헤븐’, ‘하우스 오브 구찌’,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글래디에이터 2’ 등에서 리들리 스콧과 함께했다.
해리 그레그슨윌리엄스는 종말 이후 세계의 적막과 고독을 서정적인 선율로 표현하는 한편 생존을 위협하는 순간에는 불안감을 높이는 음악으로 대비를 줬다. 대규모 현악 편성과 전통 타악기, 베이스 클라리넷, 콘트라바순, 신시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이 같은 제작진의 협업을 바탕으로 영상미와 음악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관람객들은 영상과 음악이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지난 8월 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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