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영화 ‘인턴’이 개봉을 2주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앞서 공개된 1·2차 예고편은 합산 조회수 2000만 회를 넘어섰고, 주연 배우들의 유튜브 출연 영상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인턴’은 패션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한 회사의 최고경영자 ‘선우’(한소희)와 경력 37년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와 직급이 다른 두 사람이 회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펼치는 오피스 코미디다.
홍보 콘텐츠를 통해서도 배우들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최민식이 출연한 ‘요정재형’은 공개 4일 만에 123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한소희가 출연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은 공개 6일 만에 69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예매 열기와 온라인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인턴’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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