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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어게인’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1위

서정민 기자
2026-09-03 0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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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어게인’이 개봉 첫날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비긴 어게인’의 흥행 계보를 이을 음악영화로 출발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 어게인’은 지난 2일 개봉 첫날 관객 1만501명을 동원하며 독립·예술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1890명이다.

‘싱 어게인’은 잃어버린 노래를 되찾기 위해 멈춰 있던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노래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폴 러드와 닉 조나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를 연출한 존 카니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첫날 CGV 골든에그지수는 96%를 기록했다. 특히 2014년 국내에서 개봉한 ‘비긴 어게인’의 첫날 관객 1만2032명에 근접한 오프닝 성적을 냈다.

올해 독립·예술영화 흥행작 ‘백룸’의 뒤를 잇는 오프닝 스코어도 기록했다. ‘싱 어게인’은 개봉 첫날부터 1만 명을 넘기며 독립·예술영화 시장에서 흥행 출발을 알렸다.

극 중 릭 파워 역의 폴 러드와 대니 윌슨 역의 닉 조나스가 함께 쓴 신곡 ‘하우 투 라이트 어 송(위드아웃 유)’도 영화와 함께 공개됐다.

개봉주에는 CGV TTT, 롯데시네마 아트카드,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씨네큐 스페셜 티켓이 증정된다. 오는 5일부터는 극장 4사에서 SXSW 영화제 포스터를 A3 사이즈로 제공한다.

존 카니 감독의 신작 ‘싱 어게인’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리바이브콘텐츠·바이포엠스튜디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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