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에 은가은, 한혜진, 양지은, 강혜연, 신유 등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지난주 신승태가 강원 대표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남은 5개 팀이 고향의 자존심을 건 최종 대결에 나선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72회에서는 ‘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 2부가 펼쳐진다.
경상 대표 한혜진·은가은, 서울 대표 신유, 충청 대표 신성·남궁진, 제주 대표 강혜연·양지은, 글로벌 화개장터 대표 성리·장한별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특히 경북 안동 출신 성리와 호주 브리즈번 출신 장한별이 결성한 ‘글로벌 화개장터’ 팀이 출격한다. 지난주 ‘호주 사투리’로 웃음을 안긴 장한별은 이번에도 영어 실력을 앞세워 색다른 무대를 예고한다.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에서는 출연자들의 우승 경쟁도 펼쳐진다. 경상 대표 은가은은 “경상도 여자들의 파워를 무시하면 안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충청 대표 신성·남궁진은 “충청도는 느긋하지만 한 방이 있쥬”라며 맞섰다.
성리와 장한별, 남궁진은 에이티즈의 ‘배드’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성리는 아이돌 출신다운 춤 실력을 선보였고, 남궁진은 탄탄한 몸매를 앞세워 ‘논산 근육’을 자랑했다.
신성·남궁진은 패티김의 ‘이별’, 신유는 패티김의 ‘초우’를 부른다. 한혜진·은가은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해 경상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주에는 신승태가 강원도의 정서를 담은 ‘한 오백 년’으로 올킬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2부에서는 남은 5개 팀의 대결을 통해 ‘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의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불후의 명곡-전국 트롯 대축제 특집’ 2부는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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