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경주기행’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차지했다. 신작 개봉 속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정상을 되찾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일 오전 8시 기준 ‘경주기행’은 신작들을 제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당시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할리우드 작품들과 경쟁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경주기행’은 이후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실관람객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기행’은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와 가족 이야기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대박’, ‘옥실과 장주의 대화와 마지막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오래 여운을 남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소리 내서 울고 웃고 놀랐다’, ‘서사가 끝까지 매력적이고 슬픈 내용이 눈물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여러 가지 감정이 요동치고 많은 생각이 오간다’ 등 작품의 여운을 언급하는 평가도 나왔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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