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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1인 체제 첫 EP 18일 발매

서정민 기자
2026-09-07 08: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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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이 고영배 1인 체제 전환 후 첫 EP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새 EP ‘레이어’를 발매하고 참여형 웹사이트와 팝업을 잇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소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EP ‘레이어’를 발매한다. 올해 1월 고영배 1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EP다.

소란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별도의 설명 없이 새로운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공개한 데 이어 무드 필름을 선보이며 신보 발매를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스너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된 웹사이트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이미지를 선택해 소란이 공개한 무드 필름과 같은 형식의 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순간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되는 과정은 신보 ‘레이어’의 의미와 연결된다. 소란의 이야기에서 출발한 앨범 메시지를 각자의 시간과 이야기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은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소란은 EP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MPMG 사옥 2층 라운지 엠에서 ‘레이어스 룸’ 팝업을 진행한다. 웹사이트와 무드 필름을 통해 선보인 신보 콘셉트를 실제 공간으로 옮긴다.

엠피엠지뮤직은 “이번 팝업은 올해 소란이 쌓아온 서사와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레이어’를 한데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란은 올해 1월 고영배 1인 체제로 전환한 뒤 네 차례 싱글을 발표했다. 단독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도 오르며 새로운 체제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발표한 싱글과 공연에서 보여준 변화는 이번 EP로 연결된다. 1인 체제 전환 후 이어온 음악적 시도와 활동을 하나의 앨범에 담아 새로운 챕터를 완성한다.

한편 소란의 1인 체제 첫 EP ‘레이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발매 기념 ‘레이어스 룸’ 팝업은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엠피엠지뮤직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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