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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초능력 레이스’ 640만 뷰 돌파

정혜진 기자
2026-09-07 1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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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초능력 레이스’ 640만 뷰 돌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가 초능력 레이스를 앞세운 자체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주목받고 있다.

‘ICONIC POWER RACE’는 공개 3일 만에 1편 200만 뷰를 넘겼고, 2편 합산 조회수는 7일 오전 10시 기준 640만 뷰를 기록했다.

멤버별 개성을 살린 설정과 ‘런닝맨’을 연상시키는 연출이 콘텐츠의 재미를 더했다.

‘ICONIC POWER RACE’는 하츠투하츠의 일본 데뷔곡 ‘ICONIC HEART’ 뮤직비디오 속 마법 소녀 콘셉트와 ‘런닝맨’식 레이스를 결합한 콘텐츠다. 서로 다른 초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등 뒤 이름표를 떼는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이번 콘텐츠는 하츠투하츠의 뛰어난 예능감과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뿐만 아니라, 에이나에게 자신의 캐릭터 ‘노숭이(에이나의 본명 ‘노유나’와 ‘원숭이’를 합친 말)’를 살리면서 다른 인물들과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4명의 ‘숭이들’을 조력자로 붙여주고, 콘텐츠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예상치 못한 큰 ‘한 방’을 보여주는 스텔라에게 다른 멤버의 초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 능력을 주는 등 멤버들의 성격과 개성을 고려한 초능력 부여로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또한 멤버들의 캐릭터가 어떤 ‘런닝맨’ 출연진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비슷할지 고민, 남다른 승부욕을 지닌 주은이 활약할 때 직접 음성 녹음한 김종국의 시그니처 사운드 ‘스파르타!’를 활용하거나, 에이나에게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질 때 이광수의 아웃 BGM이 흘러나오는 등 ‘런닝맨’이 떠오르는 다양한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섬세한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특히 에이나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SNS를 장악할 만큼 큰 화제가 된 ‘숭이들’에 대해 하츠투하츠 자체 콘텐츠팀은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을 보조 출연자로 섭외했다. 연기를 전공하시는 분들이어서 더 몰입해서 잘해주신 것 같다. 네 분 중 두 분은 ‘좀비 경도’ 콘텐츠에도 출연하신 분들이라 멤버들과 더욱 좋은 시너지가 나왔다. 또 에이나가 누구와 있어도 본인의 매력과 상대방의 매력까지 잘 살려주는 편이라 귀엽고 재미있는 장면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지난 8월 12일 일본 첫 싱글 ‘ICONIC HEART’를 발매,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와 합산 싱글 차트, 빌보드 재팬 HOT100과 톱 싱글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현지 데뷔를 알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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