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 더 리그’가 우승 상금 50만 달러를 놓고 본격적인 팀워크 경쟁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팀 기은세와 깎언니는 일주일 내내 합동 라이브에 나선 뒤 회식에서 치열했던 일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 7회에서는 두 명 이상의 셀러가 하나의 라이브에 함께 참여해야 미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4라운드 ‘운명공동체’가 시작된다. 개인 판매력만으로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각 팀은 합동 라이브 전략을 세운다.
그러면서도 “부부로 다툴 때도 있지만 팀워크는 좋은 편”이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데비 순 역시 X1 등급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중국 팀은 합동 라이브 일정 조율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팀원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흩어진 상황에서 샤오슈언니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제가 한국으로 가겠다”며 한국 체류를 결정한다.
곽청은 임신을 준비 중인 샤오슈언니가 팀을 위해 내린 결정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샤오슈언니는 “1등하고 마음 편하게 아기를 낳겠다”며 우승 의지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후 따민이 “사실 너무 억울하다. 6·18만 아니었어도…”라고 말해 중국 팀에 벌어진 변수에 궁금증을 더한다.
3라운드 6위에 머문 베트남 팀도 반격을 준비한다. 캡틴 바이올렛 팜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팀워크와 단결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베트남 팀은 비슷한 상품군을 다루는 셀러끼리 조를 구성하고 170만 팔로워를 보유한 르엉 반 투안을 중심으로 합동 라이브에 나선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대한민국 팀이 4라운드에서 어떤 순위를 기록할지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 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ENA·라라스테이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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