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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강찬희 첫 연극 마무리

서정민 기자
2026-09-14 0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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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찬희가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마쳤다. 닐 페리 역으로 무대에 오른 강찬희는 마지막 공연을 끝낸 뒤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찬희는 지난 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카드홀에서 열린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59년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존 키팅과 학생들의 변화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카르페 디엠(현재를 즐겨라)’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강찬희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아버지의 통제 속에서도 배우의 꿈을 키우는 우등생 닐 페리 역을 맡았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아버지 앞에서는 작아지는 인물의 상반된 면모를 표현했다.

특히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닐 페리의 감정 변화를 그리며 첫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공연을 마친 강찬희는 소속사를 통해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첫 연극이라 불안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불안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아쉬움과 뿌듯함이 남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첫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를 마친 강찬희는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SF9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6 SF9 라이브 판타지 #6 축몽’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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