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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미니 3집으로 본업 귀환

서정민 기자
2026-09-14 0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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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섭이 자신만의 감성과 보컬을 집약한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사랑의 여러 순간을 사계절에 빗댄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색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창섭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3집 ‘리;메이크 (사랑의 조각들)’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사계, 그리고 너’를 비롯해 ‘또 사랑이라니’, ‘영화 같은 이야기’, ‘이름 없는 별’, ‘초록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발라드부터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이창섭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으로 풀어냈다. 특히 ‘또 사랑이라니’는 윤종신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창섭의 보컬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을 모은다.

앨범 전체에는 사랑의 여러 단면을 사계절에 빗댄 서사가 담겼다. 끝난 사랑을 아름답게 기억하려는 ‘영화 같은 이야기’, 찬란했던 사랑을 되짚는 타이틀곡 ‘사계, 그리고 너’,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노래하는 ‘초록별’까지 각 트랙이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진다.

이창섭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강점인 호소력 짙은 보컬과 메시지 전달력에 집중했다. 정규 1집 ‘1991’, 미니 1집 ‘마크’, 미니 2집 ‘이별, 이-별’에 이어 가장 자신 있는 음악을 앞세워 솔로 가수로서의 색깔을 이어간다.

신보 발매 후에는 단독 콘서트 ‘언노운’ 전국투어에 나선다. 10월 16~18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전주, 울산, 대구, 고양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이창섭의 미니 3집 ‘리;메이크 (사랑의 조각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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