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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페리, 해방촌 블록파티 성료

서정민 기자
2026-09-15 07: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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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브랜드 프레드페리가 ‘2026 해방촌 블록파티’ 스폰서로 참여했다. 소금, 이날치 등 국내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를 마련하며 음악과 서브컬처를 결합한 행사를 선보였다.

프레드페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해방촌 일대에서 열린 ‘2026 해방촌 블록파티’에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방촌 블록파티는 해방촌 곳곳의 공연장과 골목 상권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하는 음악·문화 행사다.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지역 공간, 관객이 참여했다.

프레드페리는 행사 기간 해방촌 공연장 토굴을 ‘프레드페리 토굴 스테이지’로 운영했다. 소금, 이날치, 유령서점, 타이거디스코, 오이스터즈 등 국내 인디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진행된 3일 동안 관객들은 토굴 스테이지에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관람했다. 프레드페리는 참여 아티스트들에게 의상을 협찬했으며, 각 아티스트가 직접 제품을 선택해 스타일링한 뒤 무대에 올랐다.

공연장 안팎에는 프레드페리의 상징인 로렐 리스와 브랜드 비주얼을 활용한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 현장과 아티스트, 관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프레드페리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프레드페리 관계자는 “각자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음악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독립적인 목소리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아티스트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프레드페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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