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록 인 리오(Rock in Rio) K팝 최초 헤드라이너로서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스트레이 키즈를 보기 위해 록 인 리오 메인 무대인 팔코 문도에 모인 10만 관중 앞 멤버들이 작업에 임한 개성 강한 음악과 너른 스테이지를 꽉 채우는 폭발적 퍼포먼스를 펼치며 거대한 함성과 떼창을 이끌었다.
스트레이 키즈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 공연을 향해 외신도 집중 조명했다. 12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K팝 아티스트 최초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를 맡은 스트레이 키즈가 역대급 데뷔를 통해 남미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 전통적 멋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고 공연 내내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고 설명했다.
더해 “이토록 완벽한 (록 인 리오) 데뷔가 있을까. 역사적이고, 강렬했으며, 더 원하게끔 만들었다. 록 인 리오를 뜨겁게 수놓을 K팝의 첫 페이지”라며 호평했다.
불꽃놀이와 조명 쇼는 화려함을 더했고 스트레이 키즈는 ‘Chk Chk Boom’(칙칙붐)에 맞춰 삼바스텝을 밟거나 현지 아티스트 노래를 무반주로 부르며 관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록 인 리오의 하이라이트 순간 속 ‘퍼포먼스 대장주’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한 이들은 남미에서 헤드라이너 활약을 지속한다.
14일~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25일~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페스티벌 열기를 잇고 라틴 아메리카를 사로잡는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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