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라디오스타’ 이혜정, 이희준과 둘째 고민

서정민 기자
2026-09-16 08:04:44
기사 이미지


모델 겸 방송인 이혜정이 남편 이희준과 둘째 계획을 두고 나눈 이야기를 공개한다. 생애 처음 빠졌다는 최산을 향한 팬심부터 한 달 넘게 직접 제작한 초대형 ‘인간 간돌검’까지 다양한 근황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미나미가 출연하는 ‘나고야-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혜정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에 도전한 사연을 공개한다. 아들과 처음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가 간돌검을 보고 “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운동선수에서 모델로 변신하며 자신도 끊임없이 ‘갈고닦아’ 왔다는 점과 긴 체형 등이 닮았다고 설명한다.

이혜정은 ‘라디오스타’에서 분장대회 본선을 위해 한 달 넘게 만든 초대형 ‘인간 간돌검’ 의상도 공개한다. 천을 덮고 풀을 바른 뒤 말리고 페인트 작업까지 거쳐 직접 완성했다. 좋은 결과를 얻으면 성수동 거리에서 간돌검을 알리고, 이후 의상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고 싶다는 계획도 밝힌다.

아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이혜정은 오랜 선수 생활로 생긴 습관도 털어놓는다. 길을 걸을 때 앞에 사람이 많으면 빈틈을 찾아 빠르게 지나가는 습관이 남아 있다며 직접 움직임을 재현한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모델 워킹도 선보인다.

최근 처음으로 아이돌 팬이 된 사연도 공개한다. 이혜정이 빠진 인물은 최산이다. 지인을 통해 영상을 접한 뒤 계속 관련 영상을 찾아보게 됐다며 남편 이희준에게서도 최산과 비슷한 분위기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남편 이희준의 동료들에게 직접 집밥을 대접했던 이야기도 전한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혜정은 최우식, 손석구, 송중기 등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차려준 적이 있다고 밝힌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희준과 나눈 둘째 계획도 공개된다. 이혜정은 아들이 오랫동안 동생을 원해 남편에게 둘째 이야기를 진지하게 꺼냈다며 다시 육아를 시작하는 데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부부가 나눈 대화를 전할 예정이다.

이혜정의 ‘인간 간돌검’ 도전과 최산을 향한 팬심, 이희준과의 가족 계획은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