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배우 지수, 필리핀서 전한 의외의 근황

이반지 기자
2026-09-16 1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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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후 한국 떠난 지수… 필리핀서 전해진 의외의 근황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현지 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필리핀 토크쇼 ‘칼루크스’에 출연해 현지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필리핀에 정착한 지 약 2년이 된 그는 이곳을 ‘제2의 고향’처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생활에 대한 질문에 지수는 “제 마음은 살짝 필리핀 사람이 됐다”며 “2년 정도 됐고 이제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수의 연애관도 화제가 됐다. 진행자가 필리핀 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지수는 국적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사랑은 어디서든 올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함께 출연한 여성 진행자를 가리키며 필리핀 여성과 데이트할 수 있겠냐고 묻자 지수는 “왜 안 되겠냐. 정말 아름다우시다”고 답하며 열린 태도를 보였다.

지수는 2021년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영 당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국내 활동을 중단한 뒤 필리핀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현지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수는 최근 필리핀 액션 드라마 ‘태스크포스 파이어월’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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