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양방언, 솔로 데뷔 30주년 단독 공연 개최

김연수 기자
2026-09-16 10:16:19
기사 이미지
양방언, 솔로 데뷔 30주년 단독 공연 개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이 솔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웅장한 음악적 여정을 무대에 올린다.

양방언의 30주년 기념 공연 ‘유토피아 – 뉴 호라이즌(UTOPIA – New Horizon)’이 오는 11월 28일과 29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2026-202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지난 1996년 솔로 1집을 낸 이후 클래식, 월드뮤직, 게임·영화 음악 등 경계를 허물어온 그의 음악사를 집대성하는 자리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와 키보드를 필두로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라이브로 꾸며진다. 해오름극장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을 도입해 섬세한 독주부터 압도적인 앙상블까지 소리의 층위를 입체적으로 확장한다.


기사 이미지
양방언, 솔로 데뷔 30주년 단독 공연 개최


셋리스트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Frontier!’를 비롯해 ‘Flowers of K’, 국립중앙박물관 반가사유상 모티프 곡 ‘Sayu ~ Main Theme’, 유네스코 헌정곡 ‘We, Hope, Peace’ 등으로 채워진다. 특히 게임 ‘AION’의 메인 테마곡은 영화 ‘아바타’ 음악을 맡았던 사이먼 프랭글렌과 협업한 ‘아이온2’ 편곡 버전으로 첫선을 보인다.

공연과 함께 발매되는 신보 ‘뉴 호라이즌’의 신곡 라이브도 최초 공개된다. 연출진으로는 2026년 백상예술대상 백상연극상을 받은 민새롬이 아트디렉터로 합류해 무대의 격을 높인다.

양방언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NOL)과 국립극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