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 ‘철들 무렵’이 정식 개봉과 함께 특별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결핍과 사연을 품은 인물들의 일상이 재치 있게 담겼다. 술과 복권을 유일한 낙으로 삼는 철없는 아빠 ‘철택’(기주봉 분), 명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은 단역인 딸 ‘정미’(하윤경 분), 유유자적한 싱글 라이프를 사는 ‘현숙’(양말복 분)의 범상치 않은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말기암 판정을 받은 아빠와 간병에 나선 딸의 상황이 묵직한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을 거머쥐며 탄탄한 완성도를 입증한 기주봉, 하윤경, 양말복 주연의 ‘철들 무렵’은 1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