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과 아내 박한솔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1년에 약 두 달밖에 함께하지 못하는 국가대표 부부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17일 SBS 공식 SNS를 통해 김상겸·박한솔 부부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합류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내 박한솔 역시 김상겸의 올림픽 출전 당시 함께 주목받았다.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김상겸은 아내의 닮은꼴로 카리나와 설인아 등이 언급됐다는 말에 ‘리센느 원이 느낌이 살짝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한솔은 ‘남편 입에서 들으니까 기분은 좋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김상겸을 박한솔이 공항에서 맞이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김상겸이 아내보다 반려견을 먼저 반기자 박한솔은 표현이 부족한 남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한솔은 ‘저희가 대화가 많은 편은 아닌 것 같다. 남편이 표현력이 그렇게 좋진 않다’며 ‘그래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반면 김상겸은 ‘그런 얘기는 하지 말자’고 답했다.
두 사람은 국가대표 생활로 인해 1년에 약 두 달 정도만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겸·박한솔 부부의 일상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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