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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적, 신연아 반대 이유

서정민 기자
2026-09-18 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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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이적이 빅마마 신연아의 데뷔를 반대했던 이유를 밝힌다. 신연아가 데뷔 전 코러스 세션으로 높은 수익을 올렸던 사연도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 10회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스페셜 MC 이적, 볼빨간사춘기가 추가합격전에 나선 참가자들을 만난다.

이날 이적은 코러스 그룹 ‘빈칸채우기’ 멤버 신연아의 가수 데뷔를 말렸던 이유를 직접 밝힌다.

신연아, 이현정, 김효수로 구성된 ‘빈칸채우기’는 지난 본선에서 ‘촛불하나’, ‘성인식’, ‘와’ 등 1990년대 가요계에서 활약한 코러스 세션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신연아는 이적이 빅마마 데뷔를 말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적은 ‘해피투게더’에서 “연아 씨는 데뷔 전부터 월 수익이 이미 높았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당시 신연아의 별명이 ‘월 천’이었다는 이야기도 공개된다.

김효수는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을 통해 저희를 알린 후 행사 제안이 왔다. 하지만 노래가 없어서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추가합격전에서 ‘빈칸채우기’는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을 선곡한다. 무대를 본 이적은 “‘빅마마’도 데뷔 후에 정말 대단한 그룹이 되지 않았냐. ‘빈칸채우기’도 앨범을 내면 좋을 것 같다”며 정식 데뷔를 제안한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최근 한국PD연합회가 발표한 제317회 ‘2026 이달의 PD상’ TV예능 부문을 수상했다. ‘해피투게더’ 10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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